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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아기라 알렉산드르 칼리네스쿠 <열림>
④ 아기라 알렉산드르 칼리네스쿠 <열림>

네 번째 작품을 만나보겠습니다. 마치 대지를 뚫고 솟아오르는 듯한 모습의 이 작품은 말 그대로 땅의 열림을 상징하고 있는데 루마니아 작가 아기라 알렉산드르 칼리네스쿠(Alexander C. Arghir)열림이라는 작품입니다
이런 형식의 작품을 장소특정적인 미술이라고도 하는데요. 장소특정적 미술이란 어떤 지정 혹은 특정된 장소나 공간 주변의 상태와 특징 등을 고려해, 그 장소와 미술이 유기적 의미를 갖게 되는 미술을 말합니다.
작가는 이 작품을 통해 실체적인 요소와 반영적인 요소의 교차에 의한 땅의 열림, 즉 나직한 언덕으로 둘러싸인 잔디밭과 호수의 수면이라는 두 요소의 교차에 따른 열림을 통해 감상자에게 운동감을 주고자 했다고 합니다. 더불어 조용한 땅으로부터 솟아올라 팽팽하게 긴장된 아치형의 모양은 정상을 통한 탈출, 영혼의 해방을 상징한다고 하니 작품을 통해 그 자유의 힘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