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퀵메뉴

서브 비쥬얼

서브 컨텐츠

view 페이지

view 페이지 제목

7. 구성
7. 구성

이 작품은 불가리아 작가 크룸 다미아노프의 구성입니다.
 
언덕 위에 우뚝 솟아 마치 호수를 바라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 작품에서는 작품의 첫인상을 통해 감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작품을 보았을 때 직관적으로 느껴지는 점 두 가지를 찾아볼까요?
 
첫 번째로는, 커다란 돌덩이가 겹겹이 쌓여 있지만 떨어질 것만 같은 모습에서 지구의 중력이 느껴지네요. 돌덩어리 자체가 가진 엄청난 무게감이 앞으로 고꾸라질 것 같은 형태로 표현되어 지구가 당기고 있는 힘이 느껴집니다.
 
두 번째로는 이 중력을 견디기 위해 버티는 긴장감이 느껴지네요. 이 돌덩어리들이 무너질세라 뒤에서 바짝 조이고 있는 줄들은 돌의 무게와 힘겨루기를 하는 듯한 모습이네요.
이 긴장감은 우리가 운동경기를 관람할 때 느낄 수 있는 긴장감을 나타내고자 한 것이라고 합니다. 거대한 화강암 덩어리들이 가지고 있는 중력의 힘과 그것을 쇠줄로 이끌려는 힘의 대결을 이미지화하여 올림픽 경기를 연상시키고자 했다고 합니다.
 
돌덩어리를 끌어당기는 거대한 힘 중력과 이를 저지하려는 힘, 두 힘의 대결에서 여러분은 어떤 힘이 더 크게 느껴지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