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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안데스
13. 안데스

이번 작품은 볼리비아 작가 테드 카라스코의 작품 안데스입니다.
 
멀리서 보면 돌덩어리를 던져 놓은 것처럼 보이는 이 작품은, 가까이 가면 숨겨진 형태들을 조금씩 찾을 수 있습니다. 엄청나게 큰 화강암 덩어리를 툭툭 떼어낸듯 한 표현 방법은 자연에서 가져온 재료에 인공적인 힘을 최소한으로 가하여 자연이 가진 신비함과 오묘함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럼,
작품 안데스에 조각된 형태를 읽어가며 작가가 무엇을 이야기하려는 것인지를 찾아보도록 할까요?
 
키가 큰 사람이 의자에 앉아있는 것 같기도 하고, 덩어리 그 자체로 산의 웅장함을 표현한 것처럼도 보이네요. 가장 꼭대기를 보면 섬세하게 표현된 3개의 가로줄무늬가 사람의 머리카락으로 보이기도 하고 신의 광배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세 개의 계단이 있는데 이 계단 모두가 뒤에 서 있는 산 혹은 신에게 다가가기 위한 계단처럼 보이네요.
 
작품을 읽어가며 찾아낸 거대한 사람, 산의 웅장함, , 계단과 같은 요소들을 가지고 작품에 담긴 이야기를 만들어보면 어떨까요?
 
13점의 조각작품 감상은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예술작품과 함께한 즐거운 산책시간이었나요?
아트워킹이 끝나서 아쉬웠다면, ‘안데스’ 옆 언덕 너머에 있는 올림픽공원에서 가장 유명한 ‘나홀로 나무’를 찾아 인생샷을 남겨보세요~
끝까지 ‘예술관 산책이 함께하는 아트워킹’을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