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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00 B.C.-2000 B.C.

선사시대 미술 Prehistoric Art

석기, 청동기, 철기
여성상(일명 빌렌도르프의 비너스),
라스코 동굴 벽화, 알타미라 동굴 벽화

3100 B.C.-4세기

고대 미술 Ancient Art

메소포타미아, 이집트, 그리스, 로마

4세기-14세기

중세 미술 Medieval Art

비잔틴, 로마네스크, 고딕

14세기-16세기 르네상스 미술 이미지

르네상스 미술 Renaissance Art

이탈리아 르네상스 미술, 북방 르네상스 미술 [고전주의(Classicism)] 고대 그리스・로마시대의 작품을 모범으로 하여 그 양식에 따르려는 일체의 예술경향으로, 기술적 완성도, 합리적 질서를 바탕으로 통일성, 안정된 구도와 조화, 정밀한 표현, 명확한 관계 등을 추구한다.

[마니에리슴(Manierisme)] 르네상스에서 바로크로 이행하는 과도기에 나타난 예술경향 이다. 늘어진 형태, 과장되고 균형에서 벗어난 포즈, 조작된 비합리적 공간, 부자연스러운 조명 등이 특징이며, 콘트라포스트와 인체를 극도로 길게 늘이는 과장된 표현이 조각과 회화에서 자주 등장한다.

17세기 바로크 미술 이미지

바로크 미술 Baroque Art

르네상스 시대의 특징인 질서와 균형, 조화와 논리성과 달리 우연과 자유분방함, 기괴한 양상 등이 강조된 예술양식이다. 바로크 미술은 역동적인 형태를 포착하는 것과 빛과 어둠의 대비를 극대화시키는 데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회화의 경우 대각선적인 구도, 원근법, 단축법, 눈속임 효과의 활용 등이 전체적인 특색이다.

18세기

로코코 미술 Rococo Art

프랑스 파리의 귀족층을 중심으로 한 장식성이 강한 미술 경향으로, 바로크가 장중・숭고・역동감을 특징으로 한다면 로코코는 경쾌・우미・아담함이 특징이다. 이 시기의 회화는 유려한 색채, 동적인 구도, 쾌적한 자연 표현을 전개하였고 점차 섬세함, 호색적인 표현으로 빠지게 된다.

1780년대-1830년대 신고전주의 이미지

신고전주의 Neoclassicism

건축, 조각, 회화, 공예의 각 장르에 걸쳐 서구 전체를 풍미한 예술양식이다. 고전, 고대(그리스 ∙ 로마)의 부활을 목표로, 고고학적 정확성에 강한 관심을 두고 합리주의적 미학에 바탕을 둔다. 고대적 모티브를 많이 쓰고 냉철한 표현의 완성을 특징으로 한다.

1790년대-1850년대 낭만주의 이미지

낭만주의 Romanticism

신고전주의(neoclassicism)의 합리주의에 반발하여 일어난 것으로서 객관보다는 주관을, 이성보다는 감정을 중요시하고, 법칙보다는 자유를 중시하고 개성을 존중하며 무한한 것을 동경하였다. 비대칭적 형태, 깊이감을 주는 사선구도, 강렬한 색채효과 등의 생생하고 역동적인 표현이 특징이다.

1840년대-1870년대

사실주의 Realism

객관을 있는 그대로, 즉 주관에 의한 어떠한 활동도 모두 억제해서 대상을 있는 그대로 정확하게 재현하려는 태도를 말한다. 고전주의, 추상미술에 대립하는 개념으로 이상화・공상화를 완전히 배제한 채 현실을 직시하여 묘사하고자 했다.

1860년대-1880년대

자연주의 Naturalism

자연을 유일의 현실로 간주하는 입장으로 자연대상을 양식화하거나 관념적으로 표현하지 않고, 보는 그대로를 충실히 재현하려는 예술 제작 태도를 말하며, 여기에는 자연미의 탐구와 존중이 들어 있다.

1860년대-1890년대

인상주의 Impressionism

자연에 대한 순간적이고 주관적인 느낌, 즉 인상을 표현하고자 한 회화 중심의 미술운동이다. 전통적인 회화기법과 사물의 고유색을 부정하고 색채, 색조, 질감 자체에 관심을 두었으며, 작품의 옥외 제작, 빛에 따라 변화하는 색채 표현 등이 특징이다.

1880년대-1900년대

상징주의 Realism

물질주의, 합리주의 등에 대항하여 비가시적인 인간 내면의 세계, 상상력과 감각의 세계를 탐구한다. 신화와 전설, 불안과 공포, 꿈과 무의식과 같은 주제를 주관적이고도 직관적인 방식으로 표현하고자 했다.

1880년대 신인상주의 이미지

신인상주의 Neo-Impressionism

인상주의를 과학적 방법으로 추구한 미술 운동으로, 빛의 분석은 인상주의의 기법을 계승하면서 인상주의의 본능적・직감적인 제작 태도에서 벗어나 엄밀한 이론과 과학성을 부여하고자 하였다. 색채를 원색으로 환원하여 무수한 점으로 화면을 구성하는 점묘법이 특징이다.

1880년대-1900년대

후기인상주의 Post-Impressionism

인상주의에 속하거나 그 영향을 받았으나 차츰 그 영향에서 벗어나 개성적인 방향을 모색하면서 인상주의를 수정하려 한 예술가들의 경향을 일컫는다.

1880년대-1890년대

종합주의 Synthetism

나비파(1890년대) 인상주의의 색채분할과 그 기법의 해체적・분석적인 경향에 반하여, 인상주의가 해체한 색채의 단편들을 색면과 선이라는 형식에 종합시켜 그 형태와 색채를 회복하고자 하였다. 상징주의에 영향을 받은 주제를 다루었으며, 명암이나 입체감의 표현이 없는 순수한 색면과 선을 토대로 구성요소들을 이차원적으로 배열한 새로운 장식적인 회화 양식을 추구하였다.

1890년대-1910년대

아르누보 Art Nouveau

모던 스타일, 유겐트슈틸, 스틸레 리바티, 귀마르 스타일 새로운 예술을 뜻하는 아르 누보는 기존의 예술을 거부하고 모든 분야에서 새롭고 통일적인 양식을 추구한 진보적인 에술운동이자 국제적인 양식이다. 모든 전통적・역사적인 양식을 부정하고 자연에서 모티브를 빌려 새로운 표현을 얻고자 했다. 특히 식물의 형태에서 따온 유동적인 선과 특이한 장식성 및 유기적 움직임이 있는 모티브를 즐겨 사용했으며, 고전적인 좌우대칭이나 엄격한 구성을 배제하였다.

1905-1910년대 야수주의 이미지

야수주의 Fauvism

인상파 이후의 새로운 시각과 기법에 입각해서 형체의 단순화와 변형, 순수색을 추구한 화파로, 회화가 대상에서 독립되어 색과 형(形)에 의한 하나의 조형질서라는 것을 보여주고자 했다.

1905-1920년대

표현주의 Expressionism

예술의 진정한 목적은 자연의 재현이 아니라 감정과 감각의 직접적인 표현이라 주장하며 르네상스 이래 유럽 미술의 전통적 규범에 대항했던 미술운동 중 하나로, 미술의 기본요소인 선, 형태, 색채를 이용하여 더욱 강렬한 감정과 감각을 전달하는 방법에 대해 탐구했다.

1907-1920년대

입체주의 Cubism

전통적인 시각원근법에서 벗어나 새로운 방법으로 형태의 본질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고자 했던 미술운동으로, 3차원 입체인 사물의 형태를 다시점(多視點)으로 해체하여 2차원 평면에 재구성함으로써 자연과 인간을 기본적이고 기하학적인 단순형체로 환원시키고자 했다.

1909-1916년대

미래주의 Futurism

이탈리아의 전위예술 운동으로, 전통을 부정하고 기계문명이 가져온 도시의 약동감과 속도감을 새로운 미로써 표현하고자 하였다. 입체주의와 마찬가지로 시점을 고정시키지 않고 복수의 시점에서 움직임을 파악하려고 하였다.

1910년대-1020년대

구축주의 Constructivism

러시아의 전위적인 추상미술 운동으로, 자연의 묘사 또는 인상적인 표현을 배제하고 주로 기계적・기하학적 형태의 합리적・합목적 구성에 따라 새로운 형식의 미를 창조・표현하려고 했다.

1907-1920년대

신조형주의 Neo-Plasticism

*데스틸(1917-1928), 바우하우스(1919-1933)
몬드리안이 주창한 네덜란드의 추상예술 운동으로, 색채와 선의 순수한 관계를 주장하고 그 순수성을 보편성과 연계지어 회화, 조각, 디자인, 건축 등을 같은 원리로 통일시키려 했다.

1916-1920년대

다다이즘 Dadaism

유럽과 미국에서 일어난 예술운동으로 '무의미함의 의미'에 토대를 두었다. 과거의 모든 예술형식과 가치를 부정하고 비합리성・반도덕・비심미적인 것을 찬미하며 전위적인 창조 행위를 추구하였다. 다다이즘의 허무주의적이고 우발적인 창조기법은 초현실주의로 계승되었다.

1924-1940년대

초현실주의 Surrealism

이성의 지배를 거부하고 비합리적인 것, 의식 너머의 세계를 표현하고자 한 예술혁신운동이다. 꿈, 무의식, 환상 등에 의한 비현실세계를 표현하기 위해 오토마티즘, 데페이즈망, 콜라주, 프로타주, 데칼코마니, 트롱프뢰유 등 다양한 기법이 사용되었다.

1940년대-1950년대 추상표현주의 이미지

추상표현주의 Abstract Expressionism

미국 회화사상 가장 중요하고 영향력 있는 회화의 한 양식을 일컫는다.회화에 있어서 무의식성을 강조한 초현실주의의 자동기술법을 통해 형상성을 초월하고자 하였다. 추상표현주의라는 말은 ‘자기표현과는 무관함’, ‘비개인적’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어서 모순된 명칭이라 하나 가장 빈번히 사용된다. ‘차가운 추상’ (기하학적 추상주의)에 대한 ‘뜨거운추상’(타시슴, 앵포르멜)도 널리 추상표현주의라고 불린다.

1940년대-1950년대

앵포르멜 Informel

제2차 세계대전 후 프랑스를 중심으로 일어난 국제적 회화운동으로, 기하학적 추상(차가운 추상)의 이지적인 측면에 대응하여 서정적 측면을 강조, 색채에 중점을 두고 보다 격정적이고 주관적인 호소력을 갖는 표현주의적 추상예술로 나타났다. 앵포르멜(非定形)은 선묘(線描)의 오토메티즘, 산란한 기호, 그림물감을 뚝뚝 떨어뜨리거나 석회를 쳐바르는 기법 등을 구사, 구상 ·비구상을 초월하여 모든 정형을 부정하고 공간이나 마티에르에만 전념함으로써 새로운 조형의 의미를 만들어내고자 했다.

1952-1960년대

네오다다 Neo-Dada

‘새로운 다다이즘’이라는 의미의 이 운동은 제2차 세계대전 직후의 표현주의적 추상과 기하학적 추상의 대립에 대해 전혀 새로운 가치를 찾으려 했다. 추상예술이 외계 사물과의 대응을 완전히 거부하고, 순수하게 형태와 색채의 구성 또는 기계적인 수법에 의한 우연성의 미학을 추구한 데 반해 네오다다에서는 작품 속에 외계의 기성 (旣成) 오브제(objet)를 도입하여 그것이 지닌 본래의 의미와 가치를 전복시키고 새로운 가치체계 속으로 끌어들이려 한다.

1955-1960년대 팝아트 이미지

팝아트 Pop Art

추상표현주의의 주관적 엄숙성에 반대하고 매스 미디어와 광고 등 대중문화적 시각이미지를 미술의 영역 속에 수용하고자 했던 구상미술의 한 경향을 말한다. 팝 아트는 텔레비전이나 매스 미디어, 상품광고, 쇼윈도, 고속도로변의 빌보드와 거리의 교통표지판 등의 다중적이고 일상적인 것들 뿐만 아니라 코카 콜라, 만화 속의 주인공 등 범상하고 흔한 소재들을 미술에 끌어 와 순수예술과 대중예술이라는 이분법적, 위계적 구조를 불식시키고, 산업사회의 현실을 미술 속에 적극적으로 수용했다.

1960-1963년대

누보레알리슴 Nouveau Realisme

파리를 중심으로 일어난 전위적 미술운동으로, 추상미술의 현실도피성에 회의를 품고, 현실을 있는 그대로 반영하고 수용하려는 미술경향을 말한다. 공업제품의 단편이나 일상적인 오브제를 거의 그대로 전시함으로써 ‘현실의 직접적인 제시’라는 새롭고 적극적인 방법을 추구했다. ‘기계화되고 공업화되면 광고로 넘치는 우리들 현대의 자연’을 있는 그대로 ‘차용’하여 제시하는 것은 누보 레알리슴의 가장 중요한 원리이자 방법이다.

1958-1960년대

해프닝 Happening

우발적인 사건을 뜻하는 해프닝은 비연극적, 탈영역적(脫領域的)인 연극 형식이며, 현대 예술의 각 분야에서 시도되고 있는 표현운동을 일컫는다. 해프닝은 주제, 소재, 액션의 변화에 따라 여러 가지 형식으로 전개하여 이른바 예술과 일상 생활과의 경계를 없애려는 것이 하나의 특색이다. 특히 미술에서는 화가의 제작 행위 그 자체를 하나의 표현으로 보고 그 행위성을 강조하고 있다. 이를테면 여러 가지 물체와 만남으로써 바로 눈 앞에 있는 이벤트를 발생시켜 그것을 직접 체험한다는 일종의 ‘실연(實演)’의 요소를 지니고 있다.

1962-1970년대

플럭서스 Fluxus

플럭서스는 '변화', '움직임', '흐름'을 뜻하는 라틴어에서 유래한 말로, 한다. 삶과 예술의 조화'를 기치로 내걸고 출발한 국제적인 전위예술 운동이다. 플럭서스는 처음에는 미술에서 출발하였으나, 곧 예술의 어느 한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탈(脫)장르적인 예술운동으로 발전하여, 다양한 예술 형식을 융합한 통합적인 예술 개념을 탄생시켰다.

1960년대-1970년대

퍼포먼스 아트 Performance Art

신체미술행위 예술. 1960년대에 미술가의 비연극적인 행위에 의한 표현형식이 생겼고, 그에 대한 해프닝에 이어 이벤트(event)란 명칭을 붙였으나 1970년대에 퍼포먼스란 명칭을 널리 쓰이게 되었다.생활과 예술을 일체로 표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미리 정해진 줄거리나 대본없이 음악, 미술, 육체적 표현 등의 요소와 방관자인 관객까지도 창작과정 속에 참여시키는 의도 아래 이뤄진다. 신체에 의한 표현이란 의미여서 보디 아트, 라이브 아트란 명칭으로 불리기도 했다.

1954-1960년대

키네틱아트 Kinetic Art

움직임을 중시하거나 그것을 주요소로 하는 예술 작품을 말한다. 작품은 대개 조각의 형태를 띠며, 동력에 의해 움직이는 작품과 관객이 작품을 움직일 수 있는 것으로 크게 나뉠 수 있다. 빛·소리·움직임·색채·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취급하는 키네틱 아트는 라이트 아트, 비디오 아트 등 다양한 예술 형식을 파생시킨다.

1950년대-1960년대

옵아트 Op Art

기하학적 형태나 색채의 장력(張力)을 이용하여 시각적 착각을 다룬 추상미술로, 빛·색·형태를 통하여 3차원적인 다이나믹한 움직임을 보여준다. 팝아트의 상업주의와 지나친 상징성에 대한 반동적 성격으로 탄생된 옵아트는 사고와 정서를 배제한 계산된 예술로서 지나치게 지적이고 조직적이며 차가운 느낌을 준다.

1960년대

라이트아트 Light Art

‘빛의 예술’이라는 뜻이다. 원래 조형예술은 시각미술이라는 점에서 생각할 때 빛과는 떼어놓을 수 없는 관계에 있다. 그러나 여기서 라이트아트는 광선의 물리적 기능이라든가 광원(光源) 자체의 효과를 주로 다룬 작품을 가리킨다. 라이트아트는 빛을 장식적으로 보지 않고, 매체로 하여 과학과 미술의 결합 가능성을 추구하는 미술운동으로 새로운 테크놀로지를 적극 수용하는 다양한 예술 표현방식과 연결된다.

1963-1990년대

비디오아트 Video Art

비디오를 표현 매체로 하는 예술. 비디오 테이프 작품과 비디오 설치 작품 등 두 가지 형태로 나눌 수 있는데 두 가지가 혼합되기도 한다. 비디오 아트는 상업 TV의 전반적인 기술을 사용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상업 TV의 기본적 원칙들의 상당 부분을 의도적으로 거부하고 있다. 비디오 미술가들은 현대 사회의 대중에게 가장 친밀하고 영향력이 큰 미디어(매체)인 TV를 선택함으로써 예술적 주제를 보다 효과적으로 대중에게 전달하고 소통하고자 하였다.

1960년대

미니멀리즘 Minimalism

단순함과 간결함을 추구하는 예술과 문화적인 경향. 미니멀 아트는 작가의 주관을 배제함으로써 사물의 고유한 특성을 제시하고자 한다. 특히 대상의 본질만 남기고 불필요한 요소들을 제거하여, 최소한의 색상을 사용하고 기하학적인 뼈대만을 표현하는 단순한 형태의 미술작품이 주를 이루었다. 미니멀리즘 미술작품들은 예술외적요소(인간의 감정, 작가의 이념)을 표현하거나 상정하지 않고 작품의 가장 순수하고 본질적인 근원으로 돌아가고자 하였다.

1965-1970년대

개념미술 Conceptual Art

미니멀 아트(minimal art) 이후에 대두한 현대미술의 경향. 종래의 예술에 대한 관념을 외면하고 완성된 작품 자체보다 아이디어나 과정을 예술이라고 생각하는 새로운 미술적 제작태도를 가리킨다. 좁게는 기호나 문자 등의 비물질에 의한 표현양식을 말하지만, 넓게는 퍼포먼스나 비디오 아트같이 회화도 아니고 조각도 아닌 새로운 미술형태와 대지미술처럼 대부분의 사람들이 드로잉이나 사진으로 볼 수밖에 없는 미술 형태를 포괄한다.

1968-1970년대

대지미술 Land Art

프로세스 아트대지 미술이란 지구 표면 위나 표면 자체, 또는 표면 내부에 어떤 형상을 디자인하여 자연 경관 속에 작품을 만들어내는 예술이다. 대지 예술 작품들은 주로 장소 특징적인 성격과 거대한 스케일을 보여 준다. 전통적인 대지 예술가들은 주로 흙, 잔디 등의 자연물을 재료로 하여 작품을 만들었지만, 이후의 비전통적인 대지 예술가들은 종종 콘크리트, 돌, 금속, 플라스틱과 같은 인공적인 소재를 사용하기도 한다. 대지 예술은 자연 환경을 이용하여 작가와 감상자에게 특정 장소에 대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1960년대~

여성주의 미술 Feminist Art

1960년대 말에 시작된 여성주의 운동(feminist movement)과 연결하여 기존의 성 역할을 거부하고 페미니즘적 관점으로 하는 작품 활동이나 비평・감상을 의미한다. 된다. 여성주의 미술은 여성과 그 외의 젠더 정체성이 삶 속에서 경험하는 사회적, 정치적 차이를 강조하며 감상자로 하여금 기존의 고정관념들을 탈피해, 성차별과 억압을 끝내고자 하는 페미니즘적 관점을 가질 수 있도록 자극하는 것이 목적이다.

1970년대~

극사실주의 Hyper-Realism

포토리얼리즘, 슈퍼리얼리즘 팝 아트에 영향을 받은 극사실주의는 팝 아트와 같이 일상의 세계를 이미지화하고 있지만, 팝 아트와는 달리 그 세계를 매우 엄격하게 현상 그대로만 다루고 있다. 일상적인 현실을 생생하고 완벽하게 그려내는 것이 특징이며, 주관을 극도로 배제하고 중립적 입장에서 사진처럼 극명한 화면을 구성한다. 감정이 배제된 채 기계적으로 확대된 화면은 우리가 평소에 인식하지 못한 추악함・생경함을 드러내며 강렬한 충격을 준다.

1980년대~

신표현주의 Neo-Expressionism

뉴 페인팅관념적이고 금욕적인 1970년대 모더니즘 회화의 가치관과는 지극히 대조적인 성격의 새로운 회화 경향으로, 형상성과 예술성에 대한 회복을 추구한 신표현주의는 포스트모더니즘의 절정을 알리는 양식이다. 거대한 캔버스에 거친 필치, 원색의 격렬한 색채 대비에 의해 그려지는 폭력, 죽음, 성(性), 꿈, 신화 등의 도상을 갖는 이미지들을 특징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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